업종 이해 · 단체급식 · 위탁급식

한 끼 단가는 계약으로 정해지고, 먹는 사람 수는 매일 바뀝니다

기업·공장·병원·대학·관공서 사업장에 식사를 제공하는 위탁급식 회사가 식재료 시세와 식수 변동, 사업장마다 다른 계약 조건 속에서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1식 단가 계약
  • 식수 변동
  • 식재료 시세
  • 사업장별 인력 구조
  • 잔반과 과잉 조리
  • 최저 식수 조항

업종 이해외식·매장 운영 · 업종 지식으로 정리한 글이며 고객사 데이터를 쓰지 않았습니다.

① 이 업종이 가격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

매출은 식수를 따르고, 비용 대부분은 식수를 따르지 않습니다

1 · 1식 단가와 식수 변동

한 끼 단가는 고정인데, 하루 식수는 휴가·교대·재택에 따라 출렁입니다

급식 매출은 계약한 1식 단가에 실제 식수를 곱해 정해집니다. 그런데 조리원 인건비, 주방 설비, 사업장 관리비는 식수가 줄어도 거의 그대로입니다. 여름 휴가철, 공장 비가동일, 재택근무가 늘어난 달에는 빠진 식수만큼 한 끼당 고정비가 올라가, 같은 사업장이 어떤 달은 남고 어떤 달은 손실이 됩니다.

2 · 식재료 시세

식단은 미리 짜는데, 장보기 값은 그 주에 정해집니다

배추·무·대파·돼지고기·계란 값은 주마다 바뀌지만 식단과 1식 단가는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시세가 오른 주에 같은 식단을 유지하면 식재료비율이 올라가고, 대체 메뉴로 바꾸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식재료비율을 사업장별·주별로 보지 않으면 어느 사업장에서 얼마를 잃는지 늦게 알게 됩니다.

3 · 사업장마다 다른 인력 구조

같은 300식이라도 필요한 조리 인원이 다릅니다

조식·중식·석식·야식 운영 여부, 자율 배식과 정량 배식, 선택 메뉴 수에 따라 같은 식수에도 필요한 조리원과 영양사 수가 다릅니다. 인건비를 식수 비율로 나누면 24시간 교대 사업장과 점심만 하는 사업장이 같은 원가로 보입니다.

4 · 잔반과 과잉 조리

예측보다 많이 만들면 버리고, 적게 만들면 다시 조리합니다

식수 예측이 빗나가면 남은 음식은 폐기되고, 모자라면 추가 조리나 대체식이 들어갑니다. 과잉 조리량을 사업장별로 보지 않으면 식재료비가 오른 이유가 시세 때문인지 예측 때문인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5 · 본사 공통비 배분

본사 공통비를 매출 비율로 사업장에 섞으면 작은 사업장이 남아 보입니다

본사의 구매와 물류, 영양사 지원, 위생 점검 비용은 여러 사업장이 함께 씁니다. 매출 비율로만 나누면 손이 많이 가는 작은 사업장의 실제 비용이 큰 사업장으로 넘어가므로, 나눌 근거가 없는 본사 비용은 사업장 손익과 따로 봐야 합니다.

6 · 최저 식수와 재계약

최저 식수 조항이 없는 사업장은 식수가 줄어든 만큼 손실을 그대로 떠안습니다

계약에 최저 보장 식수나 단가 조정 조항이 있느냐에 따라 같은 식수 감소도 결과가 다릅니다. 사업장마다 손익분기 식수를 모른 채 재계약에 들어가면 단가 인상을 요청할 근거를 내기 어렵고, 남는 사업장의 이익으로 손실 사업장을 메우게 됩니다.

최저 식수·단가 조정 조항

사업장별 식수와 공헌이익을 근거로 재계약 조건에 넣기

신규 사업장 입찰

초기 설비·인력 투입과 예상 식수로 계약 기간 손익을 먼저 계산

이 모든 것의 바탕 · 사업장 수십 곳, 계약 조건도 수십 가지

사업장마다 1식 단가, 식수, 운영 끼니, 배식 방식, 계약 조항이 다르고 식단과 식재료 단가는 매주 바뀝니다. 사업장별 손익을 매달 엑셀로 맞추려면 본사 공통비와 식재료 입고를 사람이 손으로 나눠야 합니다.

② 왜 엑셀 원가로는 판단이 어려운가

회사 전체 식재료비율로 보면, 손실 사업장이 남는 사업장 뒤에 숨습니다

평균 식재료비율이 괜찮아 보인다

회사 전체 식재료비율이 목표 안이어도, 시세에 민감한 메뉴가 많은 사업장과 단가가 낮은 사업장은 이미 손실일 수 있습니다. 평균이 사업장 사이의 차이를 지웁니다.

식수가 늘면 이익도 는다고 본다

식수가 늘어도 조리원을 더 뽑아야 하는 구간을 넘으면 한 끼당 원가가 다시 올라갑니다. 인력이 계단식으로 늘어난다는 점이 매출 비율 원가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본사 비용을 매출로 나누면 작은 사업장이 남아 보인다

구매·위생·영양 지원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비슷하게 들어갑니다. 매출 비율로 나누면 작은 사업장이 비용을 덜 지는 것처럼 계산됩니다. 본사 비용은 사업장 손익에 섞지 말고 따로 봐야 합니다.

Taylro 모듈Profit

월 결산 원가와 수익성 ·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③ Taylro Profit으로 보는 것

사업장을 거래처로 놓고, 식수에 따라 움직이는 비용과 고정비를 나눠 봅니다

1식 단가와 식수 변동
사업장을 거래처로 둔 거래처·품목별 공헌이익과, 고정비를 제품 원가에 싣지 않고 기간 비용으로 보는 관리손익(변동원가계산)
식재료 시세
식재료 단가 변동과 재료비 차이(가격·사용량)
사업장마다 다른 인력 구조
공정·자원별 작업시간으로 계산한 끼니별 원가(시간기반 활동원가)
잔반과 과잉 조리
표준 투입량과 실제 투입량의 차이(공정 Loss)와 재료비 차이(사용량)
본사 공통비 배분
판매비를 거래처(사업장)별로 나눠 뺀 고객 손익과, 본사 구매·영양·위생 비용을 부서별로 모아 본 활동원가
최저 식수와 재계약
식수·1식 단가를 바꿔 보는 What-If 시나리오

Taylro 모듈Production Autopilot

매일의 생산·재고·계획·출하 · 운영을 이익과 연결

④ Taylro Production Autopilot으로 현장에서 하는 일

식수와 식재료 입고, 폐기를 사업장마다 남기면 식재료비가 오른 이유가 갈립니다

위탁급식에서 매일 남길 기록은 끼니별 조리 식수와 식재료 사용량, 식재료 입고 단가, 주방 창고의 실사 수량과 폐기 사유입니다. 이 기록이 있으면 위 Profit의 재료비 차이가 시세 때문인지 과잉 조리 때문인지 실제 기록으로 나눠 봅니다.

  1. 식재료 발주·입고
  2. 조리
  3. 배식
  4. 잔반·폐기 정리
  5. 재고 실사

1·4 · 1식 단가와 식수 변동 / 잔반과 과잉 조리

현장 기록끼니별 조리 실적 — 조리한 식수와 식재료 사용량, 남아 버린 음식의 양과 사유

달라지는 것예측보다 많이 만든 양이 사업장·끼니별 기록으로 남아, 식재료비가 오른 이유가 시세인지 과잉 조리인지 나눠 봅니다

2 · 식재료 시세

현장 기록식재료 발주와 분할 입고, 입고 단가

달라지는 것그 주에 실제로 들어온 식재료 단가가 입고 기록으로 남아, Profit의 재료비 차이(가격)를 입고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4 · 잔반과 과잉 조리

현장 기록사업장 주방 창고의 실사 수량과 조정 사유(소비기한 경과·과잉 조리 폐기)

달라지는 것사업장마다 남은 식재료와 버린 양이 사유와 함께 기록으로 남습니다

이 업종에서 Autopilot이 대신 챙기는 일

사업장 사이 이동 누락 찾기

본사 창고와 사업장 사이에 식재료를 옮기고 기록을 빠뜨렸을 때, 실사 차이가 이동 누락이었는지 후보를 보여 줍니다. 담당자는 후보를 보고 바로 정리합니다.

단체급식은 조리에서 배식까지가 짧아, Production Autopilot은 식수·식재료 입고·재고 실사·폐기 기록을 중심으로 씁니다.

이어서 읽기

식수가 줄면, 어느 사업장부터 손실이 날까요?

사업장별 원가와 손익을 Taylro 데모와 도입 상담에서 확인해 보세요.

단체급식 원가·손익 — 업종 이해 | Tayl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