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데이터가 아니라, 자원·공정·제품·고객의 인과관계로 엮은 객체 모델. 원가와 수익성을 참되게 계산하고 AI를 컨설턴트로 깨우는 토대입니다.
제조 간접비를 생산수량으로 나누면 원가가 왜곡됩니다. TDABC는 자원이 소비한 '시간'을 공통 단위로 삼아 원가를 참되게 귀속하고, 그 과정에서 유휴능력까지 드러냅니다.
제품 하나가 실제로 얼마짜리인지는 그 제품이 어떤 자원을 얼마나 소비했는가에서 나옵니다. 자원소비회계(RCA)가 원가행태를 나누고, 확보만 하고 쓰지 않은 능력의 비용까지 드러내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표준원가·전부원가·ABC·TDABC는 경쟁하는 정답이 아니라 목적이 다른 도구입니다. 재무보고용 원가와 의사결정용 원가가 왜 나란히 필요한지 정리합니다.
변동비·고정비는 회사 전체에 하나의 비율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품·공정마다 다르고, 같은 비용도 쓰임에 따라 행태가 바뀝니다. 흔한 오해 세 가지와, 이 구분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결정들을 정리합니다.
「단위원가보다 싼 주문은 손해」라는 판단은 자주 틀립니다.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 원가만이 그 결정의 원가이고, 배부된 고정비는 대개 거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달걀에서 난백과 난황이 함께 나오듯, 하나의 공정에서 여러 제품이 동시에 나오면 원가를 물리적으로 가를 수 없습니다. 배분 규칙이 곧 제품 원가가 되고, 그 다음 판단을 좌우합니다.
품질에 드는 돈은 네 갈래입니다. 예방과 평가에 쓰면 실패가 줄어드는 관계인데, 장부에 잡히는 것은 대개 실패 쪽 일부뿐이라 투자 판단이 늘 불리하게 기웁니다.
자주 조금씩 사면 주문비가 늘고, 한 번에 많이 사면 보관비가 늡니다. 두 비용의 합이 가장 작아지는 수량을 구하는 것이 EOQ 입니다. 공식보다 그 가정이 중요합니다.
고정비 비중이 높은 회사는 매출이 조금만 움직여도 이익이 크게 흔들립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알고 있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수율은 제조 현장에서 가장 자주 입에 오르는 말인데, 정의가 회사마다 다르고 저희 시스템은 이 값을 지표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다른지, 대신 무엇을 보실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