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이해 · 베이커리·디저트 납품

반죽은 하나인데, 제품마다 남는 돈은 다릅니다

생지·완제품·케이크·디저트를 프랜차이즈·카페·유통에 납품하는 회사가 원료 시세와 짧은 소비기한 속에서 가격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수입 원료 시세
  • 공통 반죽 배분
  • 짧은 소비기한과 폐기
  • 손이 가는 데코
  • 오븐·발효실 병목
  • 시즌 피크

업종 이해가공식품 · 업종 지식으로 정리한 글이며 고객사 데이터를 쓰지 않았습니다.

① 이 업종이 가격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

원료는 시세를 따르고, 납품가는 계약에 묶여 있습니다

1 · 수입 원료와 계약 납품가

버터·밀가루·유제품·초콜릿 값이 움직여도 납품가는 그대로입니다

버터·밀가루·설탕·유제품·견과·초콜릿은 환율과 국제 시세를 따라 움직이지만, 프랜차이즈·카페 납품가는 반기나 연 단위 계약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원료가 오를 때 어느 제품의 이익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제품별로 보이지 않으면, 재계약 때 근거 있는 단가 조정을 요청하기 어렵습니다.

2 · 공통 반죽 배분

반죽 원가는 쓴 양대로, 가공비는 손이 간 만큼 나눠야 합니다

같은 생지·크림·필링으로 크기와 토핑, 모양이 다른 여러 제품을 만듭니다. 반죽 원가는 쓴 양만큼 제품에 이어 가면 되지만, 성형·토핑에 드는 가공비까지 무게로 나누면 손이 많이 가는 제품과 단순한 제품의 차이가 사라집니다.

3 · 짧은 소비기한과 폐기

팔지 못한 빵은 다음 날 원가가 됩니다

당일이나 며칠 안에 팔아야 하는 제품은 주문 예측이 빗나간 만큼 폐기나 반품으로 남습니다. 폐기를 월 합계로만 보면 어떤 제품, 어떤 거래처에서 버리는지가 사라지고, 반품 조건이 다른 거래처가 같은 수익성으로 보입니다.

4 · 손이 가는 데코와 수작업

케이크 한 판과 식빵 한 봉의 작업시간은 다릅니다

성형·충전·데코레이션은 사람 손으로 하는 시간이 길고 제품마다 크게 다릅니다. 숙련자의 작업시간을 제품에 반영하지 않으면 손이 많이 가는 디저트가 실제보다 많이 남는 것처럼 보입니다.

5 · 오븐·발효실 병목

오븐과 발효실 시간이 하루 생산량을 정합니다

발효·굽기·냉각은 설비 시간이 정해져 있어, 바쁜 시간대에 어느 제품을 넣느냐가 하루 생산량을 결정합니다. 설비 시간당 남는 돈을 모르면 성수기에 덜 남는 제품으로 오븐을 채우게 됩니다.

6 · 시즌 피크와 비수기

연말·명절에는 사람이 모자라고, 비수기에는 남습니다

크리스마스·발렌타인·명절 선물세트 시즌에는 단기 인력과 연장 근무가 몰리고, 비수기에는 같은 인력이 남습니다. 시즌 제품 가격에 피크 인건비를 반영하지 않으면 매출이 가장 큰 달에 이익이 가장 작아질 수 있습니다.

시즌 제품

단기 인력은 별도 자원으로, 전용 포장재는 자재명세서로 두면 시즌 제품 원가에 따로 반영 · 연장 근무는 그 달 원가를 얼마나 올렸는지 확인

상시 제품

비수기에 남는 인력 비용 → 상시 제품에 몰아 싣지 않기

이 모든 것의 바탕 · 다품종 소량생산과 납품처별 사양

같은 크루아상도 납품처마다 크기·포장·라벨이 다르고, 냉동 생지와 완제품, 상온과 냉장 유통이 섞입니다. 제품 수는 많고 한 제품의 생산량은 작아, 엑셀로 제품마다 원가를 계산하고 매달 갱신하기 어렵습니다.

② 왜 엑셀 원가로는 판단이 어려운가

무게와 월 합계로 보면, 남는 제품과 새는 제품이 뒤바뀝니다

손이 가는 디저트가 더 남는 것처럼 보인다

가공비를 무게나 개수로 나누면 데코·충전에 드는 손 시간이 단순한 제품과 똑같이 잡힙니다. 손이 많이 가는 디저트의 단가를 낮게 잡게 됩니다.

반품 많은 거래처가 숨는다

폐기와 반품을 회사 전체 비용으로만 두면, 반품 조건이 후한 거래처와 그렇지 않은 거래처의 이익이 같아 보입니다.

시즌 매출이 커도 이익은 줄 수 있다

시즌의 단기 인력·연장 근무 비용을 연평균 원가로 나누면 시즌 제품의 원가가 낮게 계산돼, 가장 바쁜 달의 손익이 늦게 드러납니다.

Taylro 모듈Profit

월 결산 원가와 수익성 ·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③ Taylro Profit으로 보는 것

반죽에서 제품까지 원가를 이어 계산하고, 폐기와 시즌을 따로 봅니다

수입 원료와 계약 납품가
원료별 사용량·단가와 재료비 차이(가격 효과)
공통 반죽 배분
반죽·크림 같은 반제품을 자재명세서(BOM)로 이어 제품별 사용량만큼 싣는 원가 계산
짧은 소비기한과 폐기
재고 수불과 재고조정 금액, 거래처·품목별 공헌이익
손이 가는 데코와 수작업
공정·자원별 작업시간으로 계산한 제품 원가(시간기반 활동원가)
오븐·발효실 병목
자원별 가동 시간으로 계산한 활동원가와 제품별 공헌이익
시즌 피크와 비수기
월별 손익과, 단가·판매량을 바꿔 보는 What-If 시나리오

Taylro 모듈Production Autopilot

매일의 생산·재고·계획·출하 · 운영을 이익과 연결

④ Taylro Production Autopilot으로 현장에서 하는 일

반죽·굽기 실적과 LOT별 소비기한이 쌓이면, 제품마다 쓴 반죽과 버린 양을 추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버터·크림 원료 LOT, 반죽 사용량, 성형·데코 시간, 폐기 사유를 매일 남겨 두면, 위의 월 원가에 쓰는 반죽 사용량이 월말 추정이 아니라 확정한 생산 실적에서 나오고, 손실과 작업 시간은 Profit의 표준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1. 원료 입고
  2. 반죽·크림
  3. 성형·발효
  4. 굽기·냉각
  5. 포장·출하

2 · 공통 반죽 배분

현장 기록반죽·크림을 생산 실적으로 등록 — 투입한 버터·밀가루 LOT과 실제 소모량, 산출한 반죽 양, 성형 때 제품마다 쓴 반죽 양

달라지는 것제품마다 반죽이 실제로 얼마나 쓰였는지 기록으로 남아, Profit 월 원가에서 반죽 원가가 이어지는 사용량을 실제 값으로 맞춥니다

3 · 짧은 소비기한과 폐기

현장 기록LOT별 소비기한과 잔량, 실사 때의 조정 사유(폐기·할인·전환), 거래처 반품은 검수대기 창고로 받기

달라지는 것어느 제품을 어떤 사유로 얼마나 버렸는지 수량으로 남고, 반품은 바로 재고에 섞이지 않고 따로 남습니다

4 · 손이 가는 데코와 수작업

현장 기록성형·충전·데코 실적마다 투입 인원과 작업 시간

달라지는 것케이크·디저트마다 실제 손 시간이 표준과 몇 % 다른지 보여, Profit 월 원가에 쓰는 작업 시간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5·6 · 오븐·발효실 병목 / 시즌 피크와 비수기

현장 기록팀별 인원과 오븐·발효실 같은 설비, 휴가·단기 인력·설비 점검을 넣은 일자별 가용 능력

달라지는 것오븐·발효실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날마다 보이고, 시즌 주문이 몰려 인원이 모자라는 날 미루기·선생산·연장 근무·지원·단기 인력 순으로 대응안을 받습니다

이 업종에서 Autopilot이 대신 챙기는 일

소비기한과 선출 기준

새 LOT에 품목의 소비기한이 채워지고, 납품처로 출하할 때는 회사가 정한 선출 기준(소비기한 순)으로 LOT이 골라집니다.

선물세트 시즌 계획

선물세트 수주가 들어오면 레시피·재고·리드타임으로 반죽과 포장재 소요를 계산해 생산 초안과 원료 발주 제안을 냅니다. 담당자는 확인하고 바로 발행합니다.

냉장 원료 LOT 라벨

버터·생크림이 입고되면 LOT 번호가 붙고 라벨이 바로 떠, 반죽 실적에서 스캔하면 투입 LOT으로 이어집니다.

Production Autopilot을 Profit과 함께 쓰면, 현장에서 확정한 생산 실적의 생산·소모 수량이 Profit의 월 원가로 이어집니다.

이어서 읽기

이번 시즌 선물세트, 얼마에 받아야 남을까요?

제품·거래처별 원가와 공헌이익을 Taylro 데모와 도입 상담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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