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이해 · 인쇄·라벨

주문은 매일 들어오고, 그때마다 판과 칼을 바꿔 걸어야 합니다

식품·화장품·물류용 라벨과 스티커, 인쇄물을 주문받아 찍는 회사가 판과 칼, 기계 세팅 손실, 후가공과 짧은 납기 속에서 견적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소량 견적
  • 판·칼(목형) 비용
  • 세팅 손실
  • 원지·점착지 시세
  • 후가공
  • 짧은 납기

업종 이해소재·부품 제조 · 업종 지식으로 정리한 글이며 고객사 데이터를 쓰지 않았습니다.

① 이 업종이 가격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

적게 찍을수록 원가의 큰 몫이 찍기 전 준비에서 정해집니다

1 · 세팅과 준비 손실

판을 걸고 색을 맞추는 동안 기계와 원지가 함께 쓰입니다

플렉소·오프셋 인쇄는 수지판이나 인쇄판을 걸고 색과 위치를 맞추는 동안 기계 시간과 원지가 손실로 나갑니다. 이 준비는 주문 수량과 관계없이 비슷하게 들어, 수천 장 주문과 수십만 장 주문의 장당 원가는 크게 다릅니다. 장당 단가표로만 견적을 내면 소량 주문에서 손실이 납니다.

2 · 디지털 인쇄와 판 인쇄

적게 찍으면 디지털이, 많이 찍으면 판 인쇄가 쌉니다

디지털 인쇄는 판이 필요 없지만 장당 비용이 높고, 판 인쇄는 준비 비용이 크지만 많이 찍을수록 장당 비용이 떨어집니다. 주문마다 어느 방식이 싼지 손익분기 수량을 모르면 비싼 방식으로 찍게 됩니다.

3 · 원지와 점착지

라벨 원지는 표면재·점착제·이형지가 모두 원가입니다

아트지·유포지·PET·PP 같은 표면재와 점착제 종류, 냉동·방수 같은 특수 사양에 따라 원지 값이 크게 다르고, 이형지도 원지 값에 들어가고, 칼로 따낸 뒤 벗겨 내는 테두리(매트릭스)는 버려집니다. 면적 기준으로만 원지를 잡으면 손실과 특수 원지 차이가 빠집니다.

4 · 후가공

박·형압·코팅·바코드 가변 인쇄는 공정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박, 형압, 부분 코팅, 실크 인쇄, 일련번호·바코드 가변 인쇄는 기계를 따로 거치거나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후가공 비용을 장당 평균으로 얹으면 후가공이 많은 고급 라벨의 원가가 낮게 잡힙니다.

5 · 짧은 납기와 재인쇄

급한 주문은 다른 주문을 밀어내고, 오류는 다시 찍습니다

당일·익일 납기 주문은 진행 중인 작업을 멈추고 판을 바꿔 걸게 만들고, 문구·색상 오류로 인한 재인쇄는 원지와 시간을 다시 씁니다. 이 비용을 공통비로 두면 급한 주문과 수정이 잦은 고객이 남아 보입니다.

6 · 반복 주문과 신규 주문

같은 라벨을 다시 찍는 주문은 남고, 새 디자인 주문은 준비 비용이 큽니다

반복 주문은 판과 칼을 다시 쓰고 세팅도 빠르지만, 새 디자인은 판·칼 제작과 교정, 시험 인쇄가 붙습니다. 두 주문을 같은 단가표로 보면 반복 주문의 이익으로 신규 주문의 준비 비용을 메우고 있다는 사실이 가려집니다.

반복 주문

판·칼을 다시 쓰는 품목은 공정 표준의 준비 시간을 줄여, 줄어든 원가만큼 단가 경쟁력 확인

신규·변경 주문

판·칼 제작비는 고객 부담을 정하고, 교정·시험 인쇄는 생산 한 번마다 드는 준비 시간으로 넣어 최소 수량에 반영

이 모든 것의 바탕 · 하루 수십 건의 주문, 주문마다 다른 사양

원지·크기·색도·후가공·수량이 주문마다 다르고, 같은 고객도 제품마다 라벨이 다릅니다. 품목마다 준비 시간과 손실을 엑셀로 계산해 견적과 실제를 맞춰 보기 어렵습니다.

② 왜 엑셀 원가로는 판단이 어려운가

장당 평균 단가로 보면, 조금씩 찍는 품목과 재인쇄의 손실이 숨습니다

조금씩 찍는 품목이 남아 보인다

세팅 시간과 손실 원지를 찍은 장수로 나누면 조금씩 찍는 품목의 준비 비용이 많이 찍는 품목으로 넘어갑니다.

고급 라벨이 싸 보인다

후가공 비용을 장당 평균으로 얹으면 박·형압·가변 인쇄가 많은 라벨의 원가가 낮게 계산됩니다.

재인쇄 비용이 사라진다

재인쇄로 버린 원지를 공통비로 두면, 자주 고치는 고객의 라벨이 다른 고객과 같은 수익성으로 보입니다.

Taylro 모듈Profit

월 결산 원가와 수익성 ·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③ Taylro Profit으로 보는 것

준비 시간과 찍는 시간을 나눠 원가를 계산하고, 생산 수량에 따라 품목 단가를 봅니다

세팅과 준비 손실
프로세스별 생산 수량에 따른 개당 가공비(생산 한 번마다 드는 준비 시간 포함)
디지털 인쇄와 판 인쇄
디지털·판 인쇄를 각각 프로세스로 두고 생산 수량에 따라 비교하는 개당 가공비
원지와 점착지
공정 Loss(수율 방식)와 원지 단가 변동을 반영한 재료비 차이
후가공
공정·자원별 작업시간으로 계산한 제품 원가(시간기반 활동원가)
짧은 납기와 재인쇄
재인쇄로 버린 원지를 품목의 공정 Loss에 넣은 원가와 거래처·품목별 공헌이익
반복 주문과 신규 주문
수주 판단(그 가격이 변동원가와 판매비를 넘는지)과 판매량·단가를 바꿔 보는 What-If 시나리오

Taylro 모듈Production Autopilot

매일의 생산·재고·계획·출하 · 운영을 이익과 연결

④ Taylro Production Autopilot으로 현장에서 하는 일

인쇄 실적을 매일 남기면, 세팅 손실과 재인쇄가 품목별 기록으로 남습니다

위의 원가는 생산 한 번마다 드는 표준 준비 시간과 공정 손실률로 계산합니다. 인쇄 실적에 투입한 원지 LOT과 세팅·재인쇄로 버린 원지, 실제 작업 시간을 남겨 두면 조금씩 찍는 품목의 실제 준비 비용이 날짜별 기록으로 쌓여 그 표준과 최소 수량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1. 원지 입고
  2. 판·칼 준비
  3. 인쇄
  4. 후가공·타발
  5. 검사·되감기
  6. 출하

1 · 세팅과 준비 손실

현장 기록인쇄 실적마다 투입 원지 LOT과 실제 소모량, 판 걸기·색 맞춤에 버린 원지는 손실로, 세팅을 포함한 작업 시간

달라지는 것조금씩 찍는 품목의 실제 세팅 시간과 손실이 쌓여, 공정 표준의 준비 시간과 최소 수량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2 · 디지털 인쇄와 판 인쇄

현장 기록디지털·판 인쇄 실적마다 설비와 작업 시간, 원지 소모

달라지는 것같은 수량에서 두 방식의 실제 시간과 손실이 나란히 쌓여, 어느 수량부터 판 인쇄로 넘길지 정할 근거가 됩니다

3 · 원지와 점착지

현장 기록원지·점착지 롤의 입고 LOT과 잔량, 냉동·방수 같은 특수 원지의 남은 양

달라지는 것최소 발주 단위로 산 특수 원지가 창고·LOT별로 얼마 남았는지 보여, 다음 발주 수량을 정할 근거가 됩니다

5 · 짧은 납기와 재인쇄

현장 기록재인쇄로 다시 쓴 원지와 시간을 실적에 손실과 사유로

달라지는 것재인쇄가 잦은 품목과 고객이 기록으로 드러나, 공정 손실률을 고치고 수정 비용 부담을 협의할 근거가 됩니다

이 업종에서 Autopilot이 대신 챙기는 일

주문 파일 차수 대조

매일 들어오는 라벨 주문 파일을 올리면 차수별 증감과 취소가 보이고, 승인하면 계획에 반영됩니다.

인쇄기·인원에 맞춘 배정 제안

날마다 쓸 수 있는 인쇄기·후가공기와 인원으로 생산을 날짜·팀에 배정하는 안을 받습니다. 급한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계획한 제안을 받습니다.

Production Autopilot을 Profit과 함께 쓰면, 현장에서 확정한 생산 실적의 생산·소모 수량이 Profit의 월 원가로 이어집니다.

이어서 읽기

300장만 찍는 라벨, 장당 얼마에 받아야 남을까요?

품목·고객별 원가와 손익을 Taylro 데모와 도입 상담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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