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이해 · 고무·실리콘 제조

배합한 고무는 한 번 가황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자동차·가전·산업용 고무 부품과 실리콘 제품을 배합·성형해 납품하는 회사가 컴파운드 배합, 가황 시간과 금형, 버 제거와 불량 속에서 단가와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원료 고무·실리콘 시세
  • 컴파운드 배합
  • 가황 시간
  • 금형 캐비티
  • 버 제거 수작업
  • 재사용 불가 스크랩

업종 이해소재·부품 제조 · 업종 지식으로 정리한 글이며 고객사 데이터를 쓰지 않았습니다.

① 이 업종이 가격과 손익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

원가는 배합에서 한 번, 성형에서 한 번, 손질에서 한 번 쌓입니다

1 · 컴파운드 배합

원료 고무에 카본블랙·충전제·가황제를 섞은 컴파운드가 먼저 만들어집니다

고무 제품은 천연·합성 고무와 실리콘에 충전제, 가소제, 가황제를 배합한 컴파운드를 먼저 만들고, 이 반제품을 여러 제품에 나눠 씁니다. 배합마다 원료 구성과 혼련 시간이 다르고 원료 값은 합성고무는 원유를, 천연고무는 산지 시세를, 실리콘은 금속 실리콘 시세를 따라 움직입니다. 컴파운드 원가를 평균으로 쓰면 비싼 배합을 쓰는 제품의 원가가 낮게 잡힙니다.

2 · 가황 시간과 금형

두꺼운 제품은 프레스에 오래 머뭅니다

압축·이송·사출 성형 모두 가황 시간 동안 프레스와 금형이 묶입니다. 두께와 재질에 따라 가황 시간이 크게 다르고, 금형 캐비티 수에 따라 한 번에 나오는 개수가 정해집니다. 가공비를 개수로 똑같이 나누면 오래 가황하는 제품이 싸게 계산됩니다.

3 · 버 제거와 손질

성형 뒤 버를 떼고 검사하는 일은 대부분 사람 손입니다

성형 뒤 생기는 버(flash)를 떼고 외관을 검사하는 일은 수작업이 많고, 형상이 복잡할수록 오래 걸립니다. 냉동 디플래싱이나 외주 손질을 쓰기도 합니다. 손질 시간을 제품에 싣지 않으면 형상이 복잡한 부품이 남아 보입니다.

4 · 재사용할 수 없는 스크랩

가황한 고무는 녹여 다시 쓸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과 달리 가황된 고무와 실리콘은 다시 성형할 수 없어, 버와 불량은 그대로 손실입니다. 제품 무게만으로 재료비를 잡으면 버와 불량으로 버리는 컴파운드가 원가에서 빠집니다.

5 · 2차 가황과 후공정

실리콘은 오븐에서 한 번 더 굽기도 합니다

실리콘 제품은 물성 안정을 위해 오븐에서 2차 가황을 하고, 일부 제품은 표면 처리·인쇄·접착 공정을 거칩니다. 오븐은 배치로 돌아, 적게 넣고 돌리면 개당 비용이 커집니다.

6 · 고객 사양과 소량 주문

고객마다 경도·색상·인증 사양이 달라, 같은 형상도 배합이 갈라집니다

경도, 내열·내유성, 색상, 식품·의료 등급 인증 같은 고객 사양에 따라 같은 형상의 부품도 배합이 달라집니다. 사양이 다른 소량 주문은 별도 배합과 금형 교체, 소량 원료 재고를 남기는데, 이 비용을 평균 단가로 묻으면 소량 사양 주문이 남아 보입니다.

소량 사양 주문

별도 배합·금형 교체 시간을 생산 한 번마다 드는 준비 시간으로 그 제품 원가에 반영하고, 남은 소량 원료는 재고 금액으로 따로 확인

대량 표준 품목

물량이 늘 때 실제로 줄어드는 원가만큼만 단가 양보

이 모든 것의 바탕 · 배합 수십 종 × 금형 수백 벌

배합과 금형, 경도·색상 사양이 곱해져 품목이 많고, 한 컴파운드가 여러 제품에 들어갑니다. 배합 원가와 가황·손질 시간, 손실을 엑셀로 품목마다 이어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② 왜 엑셀 원가로는 판단이 어려운가

개수와 무게로 나누면, 오래 가황하고 오래 손질하는 부품이 숨습니다

두꺼운 부품이 싸 보인다

프레스 시간을 개수로 나누면 가황 시간이 긴 두꺼운 부품과 금방 나오는 얇은 부품이 같은 가공비로 계산됩니다.

복잡한 형상이 남아 보인다

버 제거와 검사 시간을 생산량 비율로 나누면 손질이 많이 가는 부품의 원가가 낮게 잡힙니다.

버와 불량이 원가에서 빠진다

제품 무게로만 재료비를 잡으면 다시 쓸 수 없는 버와 불량 컴파운드가 손실로만 남고 제품 원가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Taylro 모듈Profit

월 결산 원가와 수익성 ·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③ Taylro Profit으로 보는 것

컴파운드에서 제품까지 원가를 이어 계산하고, 가황과 손질 시간을 넣습니다

컴파운드 배합
컴파운드를 반제품으로 두고 제품까지 이어 계산하는 다단계 자재명세서(BOM)
가황 시간과 금형
프레스·금형을 설비로 두고 공정·자원별 시간으로 계산한 원가(시간기반 활동원가)
버 제거와 손질
손질·검사 공정의 작업시간으로 계산한 활동원가와 품목별 외주가공비
재사용할 수 없는 스크랩
공정 Loss와 표준·실제 투입량 차이
2차 가황과 후공정
프로세스별 생산 수량에 따른 개당 가공비
고객 사양과 소량 주문
거래처·품목별 공헌이익과 수주 판단(그 가격이 변동원가와 판매비를 넘는지)

Taylro 모듈Production Autopilot

매일의 생산·재고·계획·출하 · 운영을 이익과 연결

④ Taylro Production Autopilot으로 현장에서 하는 일

혼련부터 손질까지 실적을 남기면, 컴파운드 손실과 손질 시간의 표준을 실제 기록과 견줘 고칠 수 있습니다

위의 원가는 배합별 자재명세서와 공정 표준 시간으로 계산합니다. 혼련·성형·손질 실적에 투입한 컴파운드 LOT과 버·불량 손실, 손질 시간을 남겨 두면 다시 쓸 수 없는 손실과 손이 많이 가는 형상이 품목·날짜별 기록으로 쌓여 그 표준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1. 원료 입고
  2. 배합·혼련
  3. 성형·가황
  4. 버 제거·검사
  5. 2차 가황·포장
  6. 출하

1 · 컴파운드 배합

현장 기록혼련 실적마다 투입한 원료 고무·충전제 LOT과 산출된 컴파운드 LOT

달라지는 것어느 컴파운드 LOT이 어느 제품에 들어갔는지 이어지고, 배합마다 원료 소모가 표준과 몇 % 다른지 보입니다

4 · 재사용할 수 없는 스크랩

현장 기록성형·손질 실적마다 버와 불량으로 버린 컴파운드를 손실로

달라지는 것다시 쓸 수 없는 손실이 품목·날짜별로 쌓여 공정 손실률을 고칠 근거가 되고, 표준을 크게 넘은 실적은 생산 예외 처리함에 모입니다

3 · 버 제거와 손질

현장 기록손질·검사 실적마다 투입 인원과 작업 시간, 외관 검사 판정

달라지는 것형상이 복잡한 품목의 실제 손질 시간이 쌓여, 손질 공정의 표준 시간을 고칠 근거가 됩니다

6 · 고객 사양과 소량 주문

현장 기록고객 사양별로 산 소량 원료의 입고 LOT과 잔량

달라지는 것특정 고객 사양에만 쓰는 원료가 얼마 남았는지 창고·LOT별로 보여, 다음 발주 수량을 정할 근거가 됩니다

이 업종에서 Autopilot이 대신 챙기는 일

컴파운드부터 잡는 생산·발주 초안

수주와 다단계 BOM(원료 → 컴파운드 → 제품)으로 컴파운드 소요를 계산해, 먼저 혼련할 컴파운드 생산 초안과 원료 발주 제안을 냅니다. 담당자는 확인하고 바로 발행·발주합니다.

손질 인원 부족 대응안

프레스와 인원 가용을 날짜별로 보고, 손질 인원이 모자란 날은 미루기·선생산·야근·지원 같은 대응안을 받습니다.

Production Autopilot을 Profit과 함께 쓰면, 현장에서 확정한 생산 실적의 생산·소모 수량이 Profit의 월 원가로 이어집니다.

이어서 읽기

이 소량 사양 품목, 배합부터 따지면 단가를 얼마로 잡아야 남을까요?

배합·제품·고객별 원가와 손익을 Taylro 데모와 도입 상담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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