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8% 늘고 이익 22% 줄었다 — 두 제품 사례로 원인 나누기
이 글은 두 제품 사례로 계산을 끝까지 따라가는 연습편입니다. 원인을 나누는 순서와 판단 기준은 배움터의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이 줄어드는 이유 찾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매출이 늘었는데 이익이 줄었다면 ‘더 팔았다’는 한 문장으로는 결산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산업용 부품 두 제품을 파는 한빛정공의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기준월과 분석월의 가격·수량·단위변동비, 기간 고정비만으로 시작 이익에서 종료 이익까지 다시 계산합니다.
같은 범위의 두 달을 놓습니다
| 제품 | 기준 가격 | 기준 수량 | 기준 변동비 | 분석 가격 | 분석 수량 | 분석 변동비 |
|---|---|---|---|---|---|---|
| A 표준품 | 100,000원 | 6,000개 | 60,000원 | 96,000원 | 7,500개 | 63,000원 |
| B 고사양품 | 160,000원 | 2,500개 | 90,000원 | 164,000원 | 2,000개 | 94,000원 |
기준월 매출은 10억 원, 공헌이익은 4억 1,500만 원입니다. 기간 고정비 2억 1,500만 원을 빼면 영업이익은 2억 원입니다. 분석월 매출은 10억 4,800만 원으로 4.8% 늘었지만 공헌이익은 3억 8,750만 원, 기간 고정비는 2억 3,100만 원이므로 영업이익은 1억 5,650만 원입니다. 더 많이 판 A의 개당 공헌이익은 4만 원에서 3만 3천 원으로 줄고, 고수익 B 판매는 500개 감소했습니다. 매출 성장이 수익성 악화를 가린 장면입니다.
계산 순서를 고정하면 원인이 겹치지 않습니다
이 사례는 기준 단위공헌이익으로 수량·구성 효과를 먼저 계산하고, 실제수량을 기준으로 가격 효과와 단위변동비 효과를 계산한 뒤, 마지막에 기간비용을 계산합니다. 이 단순 브리지에서는 판매량·구성 +2,500만 원, 가격 −2,200만 원, 단위변동비 −3,050만 원, 기간비용 −1,600만 원입니다.
| 단계 | 계산 | 영향 | 누적 이익 |
|---|---|---|---|
| 기준 이익 | 415,000,000−215,000,000 | — | 200,000,000원 |
| 수량·구성 | A (7,500−6,000)×40,000 + B (2,000−2,500)×70,000 | +25,000,000원 | 225,000,000원 |
| 가격 | A (96,000−100,000)×7,500 + B (164,000−160,000)×2,000 | −22,000,000원 | 203,000,000원 |
| 단위변동비 | −{A (63,000−60,000)×7,500 + B (94,000−90,000)×2,000} | −30,500,000원 | 172,500,000원 |
| 기간비용 | −(231,000,000−215,000,000) | −16,000,000원 | 156,500,000원 |
| 대사 | 200,000,000+25,000,000−22,000,000−30,500,000−16,000,000 | −43,500,000원 | 156,500,000원 |
수량과 제품 구성을 더 세밀하게 나누려면 기준 구성비로 9,500개를 팔았을 때와 실제 구성의 공헌이익을 비교합니다. 회사는 순서를 정해 매월 같게 써야 하며, 신규·중단 제품과 반올림 차이는 잔차로 숨기지 말고 별도 행에 둡니다.
네 요인은 두 묶음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수량·구성 +2,500만 원은 더 많이 팔아서 생긴 몫(성장성효과)이고, 가격 −2,200만 원과 단위변동비 −3,050만 원을 합한 −5,250만 원은 한 개에 남긴 돈이 달라져서 생긴 몫(가격원가보상효과)입니다. 두 몫의 합 −2,750만 원이 공헌이익 변화이고, 여기에 기간비용 −1,600만 원을 더하면 영업이익 변화 −4,350만 원이 됩니다. 기본 설명은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이 줄어드는 이유 찾는 법에 있고, 이 글은 제품이 둘일 때 구성 변화가 어떻게 끼어드는지를 보여 줍니다.
A의 성장과 B의 감소가 함께 만든 장면
A를 1,500개 더 팔면 기준 단위공헌이익 4만 원 기준으로 6,000만 원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B 500개 감소는 기준 단위공헌이익 7만 원씩 3,500만 원을 잃게 합니다. 그래서 수량·구성의 순효과는 +2,500만 원입니다. 물량만 보면 성장입니다.
그 뒤 A 할인과 B 가격 변화의 순효과 −2,200만 원, 두 제품의 단위변동비 상승 −3,050만 원, 기간비용 증가 −1,600만 원이 이어지며 성장 효과를 뒤집습니다. A의 추가 판매가 나빴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가격과 원가로 성장했는지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 대안을 숫자로 비교합니다
A 가격을 물량 유지 조건으로 1,000원 회복하면 7,500개×1,000원=+750만 원입니다. A 단위변동비를 품질 저하 없이 1,000원 줄여도 +750만 원입니다. 현재 단위공헌이익이 7만 원인 B를 여유능력 안에서 100개 더 팔면 +700만 원입니다. 세 값은 교육용 민감도이며 수요, 계약, 병목, 품질을 확인하기 전의 자동 권고가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학습 자료에서는 공헌이익과 고객기여이익으로 제품·고객별 손익 계단을 확인하고, 전략이익차이분석으로 성장성과 가격·원가 보상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공 범위는 각 제품 화면과 계약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숫자는 다음 결정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 결과 | 확인할 원천 | 결정 | 다음 판정 |
|---|---|---|---|
| 가격 −2,200만 원 | 거래처별 실현가격·할인 승인 | A 할인 조건 재협상 | 다음 계약의 단위공헌이익 |
| 수량·구성 +2,500만 원 | 제품·고객별 주문 | B 감소 원인과 병목 확인 | B 수주율·병목시간 |
| 변동비 −3,050만 원 | 구매단가·투입량·수율·작업시간 | 가격과 사용량 원인별 담당 지정 | 재료가격차이·수율차이 |
| 기간비용 −1,600만 원 | 인력·보수·계약 원장 | 일회성과 구조적 증가 분리 | 3개월 반복 여부 |
관리손익과 재무손익은 목적과 원천이 다른 대등한 두 트랙입니다. 위 표는 판단 원리를 설명하는 공헌이익 사례이며 실제 결산의 두 손익이 이 표 하나에서 파생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회의에서 남길 결론
한빛정공의 이익은 덜 팔아서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판매 증가로 얻은 수량·구성 효과보다 A 할인, 두 제품의 변동비 상승, 기간비용 증가가 더 컸습니다. 영업은 할인 조건을, 구매·생산은 단가와 수율을, 재무는 기간비용의 반복성을 다음 월 결산에서 판정합니다. 확인 전 원인은 사실이 아니라 가설로 기록합니다.
다음 읽기
이익 감소를 재현 가능한 입력으로 나누는 법과 두 손익 대사법으로 이어집니다.
출처
공헌이익 구조는 ACCA의 CVP 해설을 참고했습니다. 회사와 수치는 교육용 가상 사례입니다.
새 글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원가·수익성 경영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보내드립니다.
